#일상로그

[상해연수]아시아 유일 상하이 "M&M 초콜릿월드"에 가다

기획자 에드윈 2020. 1. 20. 17:05

상하이 스마오광장에 있는 M&M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밖에서부터 M&M 얼굴이 거리를 보고 있더군요.

동영상이 업로드되지 않아서...ppt로..

들어가보면 아주 어메이징합니다.

진짜 여기도 초콜릿, 저기도 초콜릿.

왜 초콜릿월드인지 알겠더군요.

하다못해 매장 장바구니마저도 M&M스럽습니다.

M&M 캐릿터 실루엣에 컵으로 채워진..
까꿍

1층에는 이벤트 코너가 있어 시간마다 공연이 진행된다고 한다네요. 

제가 갔을 때는 공연이 없어 저는 이런 걸 해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가 만들어집니다.이름이 find your inner M인 것 같습니다. 재밌는게 당시 제가 영상을 찍느라 손을 공손히 하고 있었는데 그 포즈를 그대로 잡아서 캐릭터포즈에 반영시켰네요.

얼굴스캔하고 이걸 M&M 캐릭터로 보여주는 거 같더군요.

나만의 M&M캐릭터가 생긴다는 게 재밌었습니다.

근데 다른 거 떠나서 매장에 이런 체험적 요소가 있다면 일단 방문 자체를 즐겁게 해주는 것 같네요.

2층에 있는 Great wall of chocolate. 초콜릿계의 만리장성느낌인가..

2층에는 더 다양한 게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진짜 신기한 게 자신의 얼굴을 박은 M&M 초콜릿을 살 수 있더군요.

이런 식으로초콜릿에 얼굴을 새길 수 있습니다.

개인맞춤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곳에서는 모든 것들이 개인맞춤형으로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깔로 원하는 비율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비싸...

초콜릿에 얼굴을 새기는 게 부담스럽다면 다른 문구나 이미지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기계도 있더라고요.

평소에 초콜릿을 즐겨 찾는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매장을 둘러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체험할만한 것들이 많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