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부모와 영업사원들에게 '원하는 것'만 물어보았지,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점'에 대해서은 묻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아이들의 특성'에 대해서 잘 아는 영업사원이나 학부모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라 얘기할 기회조차 없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을 놓치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사용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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