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스마오광장에 있는 M&M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밖에서부터 M&M 얼굴이 거리를 보고 있더군요.
들어가보면 아주 어메이징합니다.
진짜 여기도 초콜릿, 저기도 초콜릿.
왜 초콜릿월드인지 알겠더군요.
하다못해 매장 장바구니마저도 M&M스럽습니다.
1층에는 이벤트 코너가 있어 시간마다 공연이 진행된다고 한다네요.
제가 갔을 때는 공연이 없어 저는 이런 걸 해봤습니다.
얼굴스캔하고 이걸 M&M 캐릭터로 보여주는 거 같더군요.
나만의 M&M캐릭터가 생긴다는 게 재밌었습니다.
근데 다른 거 떠나서 매장에 이런 체험적 요소가 있다면 일단 방문 자체를 즐겁게 해주는 것 같네요.
2층에는 더 다양한 게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진짜 신기한 게 자신의 얼굴을 박은 M&M 초콜릿을 살 수 있더군요.
개인맞춤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곳에서는 모든 것들이 개인맞춤형으로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초콜릿에 얼굴을 새기는 게 부담스럽다면 다른 문구나 이미지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기계도 있더라고요.
평소에 초콜릿을 즐겨 찾는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매장을 둘러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체험할만한 것들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일상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연습을 읽고 (0) | 2020.09.11 |
---|---|
[상해연수]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유적지 방문 (0) | 2020.01.21 |
[상해연수]핀둬둬를 방문하다! (0) | 2020.01.15 |
[상해연수]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매장 후기 (0) | 2020.01.14 |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가다(3)_소재은행 (0) | 2019.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