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앱 접속
앱에 접속하자 스플래쉬 화면 이후 팝업창이 먼저 나타납니다.
쿠폰, 할인 및 특가 정보에 대한 알람을 받는 사용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용자보다 쿠팡을 더 많이 이용하나 봅니다. 충동구매 유형의 소비자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받지 않기”와 “알림 받기”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림 받기”에 파란색을 주었고 눈에 띄도록 했습니다.
왜 파란색으로 강조를 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쿠팡의 여러 요소들이 파란색으로 통일된 부분이 있어 이것을 이용한 듯 하지만 어떠한 가정이나 논리가 적용되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2. 홈화면과 메인메뉴바
"탑텐 최대 90%"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쿠팡로고가 최상단 중앙에 위치하고 같은 라인 우측에 알림표시가 있네요. 파란색 원안에 숫자로 알림의 개수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검색창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메인메뉴가 있습니다. 왼쪽부터 “카테고리”, “검색”, “쿠팡홈”, “마이쿠팡”, “장바구니”로 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단 메뉴바는 “검색”과 “장바구니”로 이동할 시 사라졌습니다. 뒤로가기를 하면 하나의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쿠팡홈”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외된 경로는 “마이홈”->”카테고리”로 이동 후 뒤로가기를 하면 역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경로가 하나 더 추가된 것이고 결론은 모두 홈화면으로 돌아가기에 메뉴이동에서 사용자가 길을 헤매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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