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R : Object + Key Result으로 목표 기반 프레임워크

Object = 목표 

- 구성원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역할. 열정이 식지 않도록 그리고 열정에 불타버리지 않도록 적절하게 불을 지피는(?)것이 중요하다.

- 마치 북두칠성(이정표)

 

Key Result = 핵심결과

- KR은 1개가 아니다. KR1, KR2, KR3..이렇게 여러 KR이 존재할 수 있다.

- KR은 "할 일"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척도가 된다. 목표 기반 프레임워크에서 KR 기반 의사결정이 이뤄진다. 

 예) "이 일이 KR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 정량적📐이어야 한다. 

 

KR vs Initiative

- KR은 통제불가능한 것이고 Initiative는 통제가능한 것이다.

예) 전월 대비 당월 방문자수 10%p 증가 -> KR

예) 전월 대비 당월 자체 콘텐츠 발행개수 10% 증가 -> Initiative

 

참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390667&memberNo=34904471 

 

이렇게만 해보자! OKR 도입하기

[BY 지식의 전당 PPSS] 하나라도 해당되면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OKR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m.post.naver.com

 

 

난 기린이다.

아직 연차가 1년도 되지 않은..

한국이니 1살이라고 해도 될까나..?

암튼 기획을 이제 막 시작한 신입으로 

무럭무럭 크고자 이곳저곡 커뮤니티에 "일단" 가입은 해뒀다.

그중 맥비님(?)이 운영하시는 기획 단톡방에 세미나 공지가 올라와서 듣게 된 바로 이번 세미나

"기획을 시작하는 기획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제목이 너무 나를 위한 거 아닌가?!?!

그래서 바로 신청했고 

주말 점심 

나는 기획에 대한 열정으로 주말을 불태우고자🔥(내 피같은 보증금 만원을 돌려받고자💰)

열심히 세미나를 들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블로그 열심히 하라고..발표자님이 몇번 말씀하셔서

일단 써본다.

(기억나는 대로..)


1. 기획자는 뭐하는 사람인가

기획자의 책임에 대해 많이 말씀을 해주셨다(그렇게 이해했다)

뭔 책임이냐?

그냥 생각나는 대로 싸지르면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중요한 2가지 사실이 있다

1) 아이디어가 곧 기획이 아니다.

2) 기획이 끝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곧 기획이 아니라는 건.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근거는 남이 그렇게 해서 그렇다는 식의 근거가 아니다.

모든 근거는 고객사에서 출발한다. 고객이 "왜" 그걸 요구했냐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게 툴팁을 넣을 거냐를 생각해볼 수 있다.

나 홀로 검색해서

'옆집은 툴팁 넣던데 그럼 우리도 넣어야지!'

라고 혼자 결정해버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이 요구하지 아니하였거니와..

요구했어도 왜 이걸 요구했는지도 이해하지 아니하였거니와..

옆집(경쟁사)이 정말 옆집이 맞는지도 정확하지가 않다면..

그래서 이걸 개발하기로 결정이 된다면..

개발은 정말 오직 내 기획을 위해 귀한 공수를 들여야 한다.

기획자는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이지 자기가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덕트를 기획하는 사람이 아니다.

또, 기획이 끝이 아니라는건

기획은 정말 프로젝트 일정에서 앞단에서 시작하기에 

기획이 뭔갈 만들기로 결정해버리면

개발이 구현을 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기획자는 뭐하는 사람이냐?

개발자와 디자이너와 함께 가야할 길을 바라봐야 하는 사람이다.

기획이란 장차 벌일 일에 대해 구체적인 절차나 방법, 규모 따위를 미리 헤아려 구상함이라 했다.

그니깐 내가 기획하면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어느 정도는 시나리오가 그려져야 한다는 거겠지?!

여기서 중요한 역할은 바로 매복감지

법적으로 안될 거 같으면 얘기하고

그런 거라 하셨다.

그래도 "진행시켜!"를 윗분들이 외치신다면

히스토리가 매애애애우 중요하다고 하셨다.

삼창하자

살기 위해선

히스토리

히스토리

히스토리


2. PM, PL, 단위기획(+PM, PO)

1) Project Manager는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이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전체 일정과 거기에 투입될 공수 등을 보고 관리하는 사람이다.

2) Project Leader는 가이드를 만드는 사람이다.

PM이 프로젝트를 관리했다면 PL는 단위기획이 잘 수행되도록 가이드를 만들어 관리하는 사람이다.

PM > PL 이다.

PL에게 중요한 건 가이드라인과 팀내외 커뮤니케이션이다.

팀 내부 사정, 역량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PM이 프로젝트 전체에 투입된 공수를 본다면

PL은 맡은 팀 내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3) 단위기획

가이드라인을 잘 지켜서 디테일한 부분을 기획한다.

그러곤 팀 내부에 알아서 잘 공유한다.

나 혼자 간직하면 안된다.

항상 팀내 공유

삼창하자

공유

공유 

공유

단위기획은 특히 기린이가 많이 한다.

그리고 기린이는 의욕이 많다.

의욕적으로 나혼자 고객사랑 뭘 결정하면 큰일난다..

주의하자


3. 기획 역량 개발

기획자가 성장하기 위해선

글쓰기 능력, 엑셀, 기본적인 디자인과 개발 지식이 있으면 좋다고 하셨다.

1) 개발자의 산출물은 코드고 기획자의 산출물은 문서이다.

문서는 글로 이뤄져있다.

개발자가 개발공부하듯, 기획자도 기획공부를 해야 한다.

그니깐 글을 잘 쓰는 공부이다. 쉽고 명확하고 오해없게 쓰는

2) 엑셀은 비단 엑셀뿐 아니다.

MS오피스에 능수능란하면 아주 좋다고 하셨다.

일 효율 수직 상승이 될 거라고..

3) 기본적인 디자인과 개발 지식은 어디까지나 이해와 소통을 위해서이다.

디자인하고 개발하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내가 기억하고 인상깊게 들은 건 이정도인 것 같다.

세미나를 듣고 느낀 건 따로 정리해야겠다.

다른 분이 내용을 짤막짤막하게 잘 정리한 것 같아

링크 공유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https://blog.naver.com/healmean/222516509993

 

기획 기초 강연 정리

기획을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서비스 기획자 박지은님 1. 스타트업 대표: 내가 기획할게, 디...

blog.naver.com

 

 

치토스를 먹다보면 손끝에 생기는 과자부스러기

출처 : Super Bowl 2020 치토스 광고 "Can’t Touch This" 유튜브 영상 캡처

치토스를 먹다보면

과자를 집으면서

집은 손으로 과자를 먹으면서

자연스래 손끝에 찐득하니 양념이 남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출출할 때 간단히 먹기에는 그리 적절한(?) 간식은 아니죠.

근데 치토스는 여기에 이름을 붙일 만큼 이 손끝에 뭍은 양념 부스러기에 진심(?)입니다.

출처 : Chester CHeetah 트위터(치토스 트위터)

그 이름은 바로 "치틀"

Cheetle is the brand name for the powdery residue that gets on your fingertips while eating the 
savory cheese snack, Cheetos®
출처 : dictionary.com

무려 사전(?)에도 등재된 공식 명칭입니다.

그리고 치토스는 2020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또 한번 이 "치틀"을

MC Hammer와 함께 유쾌하게 써먹습니다.

출처 : Super Bowl 2020 치토스 광고 "Can’t Touch This" 유튜브 영상 캡처

간만에 신제품을 출시한 치토스가 약 10년만에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보는 스포츠행사 중 하나인

슈퍼볼 경기 광고에서 이 광고를 송출한 것이죠.

Cheetos is launching a new master brand campaign and it will kick off with a Super Bowl ad, the company revealed in a press release. Cheetos last ran an in-game Super Bowl ad in 2009.
출처 : marketingdive.com

그렇기 때문에(신제품광고, 약 10년만에 슈퍼볼 광고) 이 광고는

성공해야만 하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광고여야 했을 것입니다.

근데 한가지 드는 의문점은 어찌보면 단점으로 보이는 바로 이 "치틀"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성공을 해야만 하는 광고에서 치토스는 왜 치틀을 사용했을까?


치토스는 과거 이와 관련된 소비자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치토스를 인수한 Frito-Lay가 진행한 조사인데, 바로 과자 부스러기에 관한 것입니다.

처음 진행했던 조사는 바로 FGI입니다.

Focus Group을 대상으로 광고 영상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의사를 물은 것입니다.

보여준 광고 영상 내용은 한 여자가 세탁실에서  치토스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내용입니다.

The commercial shows a woman (played by the indelible Felicia Day) who pranks another woman in a laundromat by putting Cheetos in her white clothes, as Chester the Cheeto eggs her bad behavior on.
출처 : Gizmodo.com

아마 이 영상인 듯 싶습니다.

Cheetos "Orange Underground" 영상

이 영상을 본 후 Focus Group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기사에 따르면 기겁을 했답니다.

Focus groups hated it, saying it was mean-spirited
출처 : Gizmodo.com

여기까지만 했으면 치토스가 광고에 과자부스러기를 활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조사에 따르면 이 영상은 소비자들이 정말 극혐하는 영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치토스는 EEG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여기서 EEG란 뇌파를 활용해 뇌 반응을 측정하는 방법인데,

소비자조사에서 흔히 사용되는 뇌 조사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Electroencephalography (EEG) is a fundamental brain imaging technique in neuromarketing.

EEG offers a nonintrusive, comfortable and affordable method to record brain activity, making it the golden standard when researching how the brain responds to advertising, packaging and store environments.
출처 : unravelresearch.com

소비자 조사에서는 정성과 정량 조사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건 흔히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아마 EEG는 정량 차원에서 실시한 듯(?) 생각됩니다.

재밌는 건 바로 EEG에서 얻어진 결과입니다.

바로 EEG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손가락의 주황색 가루에 강력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구진들은 이에 대해 지저분해주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현기증을 뛰어넘는 즐거움을 경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Using EEG technology on a group of willing subjects, the firm determined that consumers respond strongly to the fact that eating Cheetos turns their fingers orange with residual cheese dust. In her background note, Karmarkar cites an article in the August 2011 issue of Fast Company, which describes how the EEG patterns indicated "a sense of giddy subversion that consumers enjoy over the messiness of the product."
출처 : Forbes

그러니깐 요약하자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FGI 조사 결과) 사실 속으로는 쾌감을 경험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럼 왜 FGI에서는 이 사실이 발견되지 못했냐?

아마 사람들은 사회 규범에 반하는 응답을 내놓기 싫던 거겠죠.

세탁실을 이용하고 있는 이웃주민의 세탁물에 치토스 과자를 넣는 것이..

올바른 행동은 아니죠..

아마 참가자들은 이러한 규범? 사회적 가치? 때문에 EEG 결과와 반대되는 응답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토스는 EEG를 통해 광고에 대한 신경학적인 근거를 확보했고

이를 통해 송출한 광고 영상은 그랜드 오길비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The Orange Underground" Cheetos campaign that this ad kicked off, which focused on people doing subversive things with Cheetos, was a success in drawing in sales and won a Grand Ogilvy award
출처 : Gizmodo.com

그래서 10년만에 출시한 신제품의 슈퍼볼 광고 

바로 이 중요한 광고에 양념 부스러기를 활용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치틀은 상까지 받은 확실한 놈이니깐 말이죠


Super Bowl 2020 치토스 광고 "Can’t Touch This"

그랜드 오길비 수상 광고 "Orange Underground" 

 


출처

  • Gizmodo.com
 

A Weird Neuroscientific Explanation for Why We Love Cheetos

Getting sticky, tangy orange dust everywhere is usually considered a drawback of snacking on Cheetos. But that messy, colorful coating is actually one of the reasons people love Cheetos so much. Or at least that's what companies analyzing our brain activit

gizmodo.com

  • Forbes
 

Neuromarketing: Tapping Into the 'Pleasure Center' of Consumers

Harvard Business School marketing professor Uma R. Karmarkar explains how raw brain data is helping researchers unlock the mysteries of consumer choice.

www.forbes.com

  • Twitter
 

Chester Cheetah on Twitter

“Cheetle is dust that sticks to your fingers when eating Cheetos. More magical than pixie dust. Show me your #Cheetle.”

twitter.com

 

  • Dictionary.com
 

What Does Cheetle Mean?

Cheetle is the brand name for the powdery residue that gets on your fingertips while eating the savory cheese snack, Cheetos®.

www.dictionary.com

 

  • unravelresearch.com
 

EEG

Unravel Neuromarketing Research. Wij kijken in het brein om marketing effectiever te maken.

www.unravelresearch.com

  • marketingdive.com
 

Cheetos kicks off 2020 master brand campaign with Super Bowl spot

MC Hammer shows up to help the PepsiCo Frito-Lay snack brand give its distinctive orange dust an official name.

www.marketingdive.com

 

https://engoo.co.kr/app/daily-news/article/qatar-airways-named-worlds-best-airline-for-2021/gFRaeOpEEeuwa5vzrWiPOA

 

Qatar Airways Named World's Best Airline for 2021 | Engoo 데일리뉴스

While travel may be difficult right now, AirlineRatings.com could help you choose which company to use when you fly again.

engoo.co.kr

  • AirlineRatings.com ranks airlines on a number of different criteria, including the age of the airline's planes, passenger reviews, and what types of products the airline offers on its flights.
  • rank A on B : B에 따라 A 순위를 매기다 | a number of 수많은
  • Speaking to CNN Travel, Geoffrey Thomas of AirlineRatings.com said that the way Qatar Airways responded to the challenges of the pandemic put it at the top of the list, as did the way it worked hard to keep its routes open.
  • Speaking to AAA : AAA와 인터뷰에서

https://engoo.co.kr/app/daily-news/article/later-school-start-gives-teens-better-sleep/GbmmfOo3Eeue2cPlhvjQ6Q

 

Later School Start Gives Teens Better Sleep | Engoo 데일리뉴스

영어 학습자를 위한 세계적인 시사 뉴스. 모든 레벨에 대해 매일 업데이트되며, 초급에서 고급까지 제공됩니다!

engoo.co.kr

  • Also, about one in 10 high school students reported better quality sleep, and one in five said they felt less sleepy during the day.
  • one in 10 : 10명 중 한명

https://engoo.co.kr/app/daily-news/article/netflix-to-offer-video-games-as-part-of-its-service/yUOQxuiYEeuexq9nevhUGw

 

Netflix to Offer Video Games as Part of its Service | Engoo 데일리뉴스

영어 학습자를 위한 세계적인 시사 뉴스. 모든 레벨에 대해 매일 업데이트되며, 초급에서 고급까지 제공됩니다!

engoo.co.kr

문장

  • Verdu is joining Netflix from Facebook's Oculus, where he was in charge of game development.
  • be in charge of A : A를 맡고 있다
  • However, the company had a slow start to 2021, with its smallest first-quarter subscriber increase in four years.
  • have a slow start to 2020 : 2020년에는 출발이 늦었다=속도가 더디다
  • And it wouldn't come as much as a surprise either, as Netflix CEO Reed Hastings has previously said the company competes as much against video games for people's leisure time as it does against other streaming services.
  • either : (부정문에서) …도[또한/역시] (그렇다)
  • Greg Peters, Netflix's chief operating officer, also said in April that video games could be another way to engage subscribers already following the stories on the service's TV series and movies.
  • engage subscriber : involve , 가입시키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7-14/netflix-plans-to-offer-video-games-in-expansion-beyond-films-tv

 

Bloomberg - Are you a robot?

We've detected unusual activity from your computer network To continue, please click the box below to let us know you're not a robot.

www.bloomberg.com

  • The games will appear alongside current fare as a new programming genre -- similar to what Netflix did with documentaries or stand-up specials. -> 소식통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일단 요금제에 포함된 서비스로 출시할 거 같다고 하네요.
  • alongside : ~와 함께
  • Netflix has been seeking ways to keep growing, especially in more saturated markets such as the U.S.
  • saturated market : 포화된 시장
  • Citi analyst Jason Bazinet said Netflix’s move creates “obvious risks” for larger game developers and publishers.
  • Video games give Netflix another way to lure new customers and also offer something none of its direct competitors currently provides.->기존의 경쟁사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전략이라 평가하네요
  • Ultimately, the move may make it easier for Netflix to justify price increases in coming years.->넷플릭스가 게임서비스를 제공하면 궁극적으로 가격 상승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보네요
  • Netflix has previously licensed the rights to games based on its shows -- including “Stranger Things” -- but this new initiative is much larger in scope. -> 넷플릭스가 이전에 게임관련 라이센스를 따내긴 했는데 이번 부사장 인사는 더 큰 그림을 시사한다고 보네요.
  • in scope : 범위가 넓은

단어

  • runway : 활주로
  • aviation : 항공
  • prototype : 시제품

문장

  • The prototype AirCar took off from the international airport in Nitra, Slovakia and landed about half an hour later in the capital Bratislava, some 75 kilometers away. 
  • take off from A ↔ land in B
  • It is now working on AirCar Prototype 2, which is expected to be able to fly up to 1,000 kilometers at a time at speeds of 300 kilometers per hour
  • at a time : 한번에
  • it might take a while before the car is shown to be safe for use.
  • take a while : 좀 걸린다 | for use : 쓰기에

출처 : 

 

Slovakian 'AirCar' Completes Test Flight Between Cities | Engoo 데일리뉴스

A flying car made by Slovakian company Klein Vision has successfully completed a 35-minute flight between two cities.

engoo.co.kr


Klein company의 Aircar 영상

 


단어

  • pass up : 지나치다
  • cut down : 줄이다
  • impulse purchase : 충동구매

문장

  • The study found that, when shopping online, people spent an average of about $2.50 less on unhealthy impulse purchases, such as candy, ice cream and cakes, compared to shopping in stores.
  • spend om A : A에 돈을 쓰다 | an average of : 평균적으로
  • While the study did not look at the reasons why people spent less on unhealthy foods when shopping online, the authors say that customers may not feel such a strong need to buy these products when they don't see them in person
  • in person : 직접
  • The study also found that most shopping is still done in person, with participants ordering groceries online only around 20% of the time
  • with S ~ing : S는 ~하면서

출처 :

 

 

People Eat Less Junk Food When Buying Groceries Online | Engoo 데일리뉴스

영어 학습자를 위한 세계적인 시사 뉴스. 모든 레벨에 대해 매일 업데이트되며, 초급에서 고급까지 제공됩니다!

engoo.co.kr

 

1. 챌린지 참여 결과(달성률100%)


2주동안 챌린저스의 챌린지에 참여해봤습니다.
네이버 오늘의 영어회화 챌린지에
참가비 10000원(신청금)으로 참가했습니다.
챌린지 수행여부는 캡쳐 이미지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100% 참여한 결과 10원 상금을 받아
총 10010원을 환급받았습니다.

화면캡처 : 챌린저스 앱


2. 챌린지 참여 유도
챌린지 참여 유도 중 하나는 푸쉬 알림이었습니다.

알림 설정에 동의한 경우
설정한 시간에 따라
해당 시간에 맞춰 푸쉬알림이 왔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바로 이 시간설정 부분이었는데요.
운영진이 아닌 사용자가 푸쉬알림시간을 설정하게 기획했다는 점이 사용자친화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알림은 1번이 아닌 2번 왔었는데요.
하나는 사용자가 설정한 알림이었다면 다른 하나는 챌린저스가 기획한 알림이었습니다.


제 경우 밤 12시 3시간 전
챌린지 인증을 하지 않았을 경우
인증하지 않았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미처 깜빡하고 인증을 하지 못했을 경우
이 기능이 매우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6시 기상과 같은 챌린지의 경우
이런 알림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3. 인증
인증 화면에 접근하는 과정은 매우 단순하고 직관적이기도 했습니다.
하단 메뉴바 중앙에 인증이라는 탭을 두어
사용자가 앱에 들어오자마자
혹은 어떤 화면에 있더라도 인증하러 달려갈 수 있도록 화면이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증 화면에 들어서면
목록 형식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이는 사용자가 한번에
여러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기에
이러한 경우가 반영된 설계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1개의 챌린지만 참여하는 사용자의 경우
인증 절차가 1개 더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점은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챌린지 선택 이후에는 카메라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캡처 : 챌린저스 앱

여기서 카메라나 혹은 갤러리 등에서 인증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 중심 인증이 많았기에
카메라가 바로 나오도록 설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저는 지하철에서
챌린지 진행 후 인증하는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때문에 카메라가 바로 뜨는 인증화면에 진입할 때
혹여나 카메라 화면으로 오해를 살까
걱정을 하게 되더군요.
이 부분에서 다소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4. 참여완료
참여완료할 경우 간단한 축포 애니메이션과 함께
달성률을 보여주더군요.
단순히 인증을 완료했다는 확인 화면에서 나아가
달성률을 보여줬다는 점이
단순 정보전달화면에서 나아가 사용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달성률이 달라지더라도
인증화면 문구는 달라지지 않더군요.
달성률에 따라 문구가 달라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화면캡처 : 챌린저스 앱


5. 챌린지 결과
챌린지 기간이 종료되면 푸쉬알림이 오더군요.

인증탭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의 푸시알림이 왔습니다. 메세지 내용 양식은
"지금 인증탭에서 "챌린지명" 결과 확인하기를 눌러주세요!" 인가봅니다.
앱에 인입해 인증탭으로 들어가면 챌린지 목록이 동일한 양식으로 뜨는데 다만 다른 점은 이미지에 결과 확인하기 내용의 반투명 이미지가 씌어지고 누적참가횟수 1회가 생긴다는 점이었습니다.

화면캡처 : 챌린저스 앱

인증결과를 확인하는 메뉴나 화면을
따로 만들지 않고
화면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면캡처 : 챌린저스 앱

사용해본 결과 

아무리 작은 돈이더라도 돈은 돈이다보니

인증을 신경써서 하게 되더군요.

다만 저는 인증이 끝나면서 조금 흥미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주객전도

원래 제가 참여했던 챌린지는 이전에도 제가 계속 해오던

이미 습관이 되어있던 챌린지였습니다.

그러나 챌린지가 끝나니

며칠은 영어학습을 해야할 이유를 잃은 듯한?

그런 경험을 겪었습니다.

즉, 동기를 잃은 것이죠.

평소에도 저는 네이버 데일리 영어회화로 영어학습을 해왔습니다.

누가 시켰던 것은 아니고 꾸준한 영어학습을 통해 언젠간 비즈니스 환경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 되고나 스스로 결정했고 이미 제 아침 루틴에 포함된 활동이었죠.

근데 챌린저스에 참여하면서 다른 동기가 생겼습니다.

바로 돈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외재적 정적 보상에 대한 기대였을 수도,

돈을 잃을 수 있다는 외재적 정적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외재적 동기로 인해 기존의 제 내재적 동기가 훼손되었고

이로 인해 동기 상실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화면캡처 : 챌린저스 

챌린저스의 슬로건은 전 국민 목표 달성 프로젝트입니다.

애초에 달성중인 목표를 챌린지로 참가했다는 점에서 서비스를 올바르게 활용한 것이 아닐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서비스 기획자 입장에선 저와 같은 사용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미 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챌린지로 참여하는 게 오히려 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운영자 입장에선 이런 사용자가 더 안좋을 수도 있겠네요..보상금 줄 입만 더 늘어가는 셈이니..

아무튼 그래도 서비스를 공부해가는 입장에서 저는 좀더 서비스를 올바르게(?) 사용해보고자 다른 챌린지를 신청했습니다.

다음 분석글은 어쩌면 실패기로 돌아올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https://whatilearned.tistory.com/108

 

챌린저스 서비스 & UX 분석

전 국민 목표 달성 프로젝트, 챌린저스 분석해봤습니다. 1. 챌린저스란? 챌린저스는 캐치프라이즈 그대로 목표 달성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목표는 아주 기상이나 운동, 식습관처럼 일상습관을

whatilearned.tistory.com

 

1. 무신사
- 패션 이커머스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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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패션 의류 앱 부문 MAU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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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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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이 가장 좌측 위치

3. 지그재그
- 2020년 패션 의류 앱 부문 MAU 2위
- 이제 카카오꺼임

홈 | 스토어 | 모아보기 | 찜 | 마이페이지
4. 브랜디
- 2020년 패션 의류 앱 부문 MAU 4위
- 하루배송

하루배송 | 카테고리 | 홈 | 찜 | 마이페이지
- 홈버튼기능이 무신사와 유사

5. Lfmall
- 2020년 패션 의류 앱 부문 MAU 6위

카테고리 | 브랜드 | 홈 | 마이페이지 | 알림 | 최근본상품
-  6개 구성
6. 29cm
- 무신사꺼
- 패션상품보단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강조

홈 | 숍 | 29tv | welove | 마이페이지
-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만 모아놓은 걸 탭으로 둠(딴 곳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걸 탭으로둠 예) 찜, 좋아요)

7. 유니클로
- 2020년 패션 의류 앱 부문 MAU 5위
-온오프 연계서비스

홈 | 회원정보 | 매장
- 3개 구성
- 매장 탭이 있음

8. Fartech
-해외 유명 편집샵

홈 | 검색 | 위시리스트 | 내 정보

9. 자라

검색 | 북마크 | 메뉴 | 마이페이지 | 장바구니
-마이페이지가 중간에 위치
- 웹에서 사용하는 북마크 아이콘을 활용함
- 메뉴만 텍스트 사용

10. 더한섬닷컴

카테고리 | 타임라인 | 홈 | 좋아요 | 마이페이지
-타임라인탭

11. w컨셉
-신세계꺼

홈 | 쇼핑히스토리 | 좋아요 | 마이페이지 | 성별
- 성별은 외국 스타일 영향 받은 듯

12. 탑텐몰
- 한국계 유니클로

카테고리 | 관심상품 | 탑텐몰 | 히스토리 | 마이페이지
- 홈버튼명이 홈이 아니고 탑텐몰임

13. 스타일쉐어
-무신사꺼
- 2020년 패션 의류 앱 부문 MAU 7위

홈 | 스토어 | 스타일업로드 | 알림 | 마이페이지
- 스타일업로드 : 서비스 명칭대로 스타일 쉐어를 위한 기능을 가운데 배치
- 스토어 : 앱 자체가 스토어인 다른 패션커머스앱과 달리 스토어가 하나의 탭으로 들어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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