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와 피자 집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고로 패스트푸드라면

그리고 특히 피자나 햄버거라면

기름지게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리틀 아메리카는 제 이런 이상한 기대감을 매우 충족시켜주는 아주 탁월한 맛집이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리틀아메리카의 리틀아메리카 라지 사이즈에 치즈까지 추가해 먹었습니다.

치즈를 추가하긴 했어도 사실 이게 추가를 안하느니만 못한 음식점도 많거든요?!

그치만 여긴 치즈가 제 밥값을 하더군요.

치즈와 치즈에서 나온 그 기름의 조화가

아유

아름다웠습니다.

 

 

피자를 먹으며 이름 참 잘 지었다

이 생각을 했는데요.

진짜 음식맛이 기똥차다보니

오히려 매장 분위기가 사알짝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한 번 리틀아메리카를 하나의 브랜드라는 관점에서 뭐가 아쉬웠는 지 생각해보고자 생각을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들은 구체적으로 몇가지 사물들로 정리가 되었는데요.

우선

물티슈..

 

새하얀...패스트푸드..피자펍에서...새햐얀..

 

뭐 물티슈가지고 그려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아주 사소한 걸로도 브랜딩을 하는 사례는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카페가 바로 그러한 사례라고 생각하는데요

음료를 테이크아웃할 때 플라스틱 컵을 둘러싸는 바로 컵홀더

프랜차이즈부터 개인카페까지

거의 모든 카페가

컵홀더로 자신 매장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합니다

 

리틀 버틀러라는 카페입니다 이쁘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주 작은 공간에 매장 분위기와 컨셉을 풍족하게 잘 구성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는 컵이 다 똑같으니깐 구별이 안되서

들고 다니면 어디 카페 음료인지 모르니깐

그러는 거야!

라고 한다면..

요새 음식점 갔다하면

SNS에 다 올라오는데

사진만 찍으면

어디가 어디 음식인지

모르자나요?

뭐 구별이 안되니깐

물티슈로 이 음식은 이 집에서 한거다!

이렇게 한다고

반박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저 시강 커튼..

 

 

제가 인식한 리틀 아메리카라는 음식점 감성에 저 커튼이 맞는 건가..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론 사장님? 혹은 조리사? 분의 조리 실력을 감추게?만드는 반찬통..

 

꽃도 포함해서..

 

리틀 아메리카는 오픈 키친으로 손님들이 피자가 요리되는 과정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변화 속에서 이러한 부분은 사실

강점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도우가 막 휙휙 돌리시는 게

 

 

손님으로서 매장의 재미요소이며 동시에 피자를 더 맛있게 느끼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조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시야각 안에 반찬통들이 장벽마냥 서있다는 게 아쉽더군요

뭐 폰트나 메뉴판의 경우에도 아쉽긴 했는데요.

 

사실 이 쿠폰모으기?도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없어도 될 정도로 맛있다.

 

사실 너무 힘을 줄 경우

오히려 동네에서 부담없이 찾아가는 데 허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위 3가지 요소들을 좀 더 매장 분위기와 일관성있는 모습으로 구성한다면

더 기분좋은 맛집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현대에는 참 신기한 것이 많았다

백화점안에 차는 기본이고

돌돌이 TV도 있고(LG Signature OLED R)

거대한 새장(?)까지!!


그치만 내가 가장 신기함을 기대햇던 것은 바로 한국의 아마존고인 언커먼 스토어였다.

아마존고는 일종의 무인매장인데,

동네에서 요즘 흔히 접하는 무인매장과는 조금 많이 다르다.

지금 무인매장은 단순히 점원이 상주하지 않을 뿐이지 물건을 골라서 바코드에 찍고 결재 후 나가는 과정은 동일하다.

그러나 아마존고는 저스트워크아웃테크놀로지(Just Walk Out Technology)를 이용해 물건을 집어서 그냥 들고 나오면 된다(1).

그리고 언커먼 스토어는 이런 리테일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로 한국의 아마존고라고 할 수 있겠다(실제로 아마존이랑 협업한 거란다(2))

이런 신기술을 한국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니?!?!?!

체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아니 간단치 않다)

먼저 더현대에서 예약한다

이거 마냥 언커먼스토어도 예약해야 한다ㄷㄷ

 

그리곤 현대식품관 앱을 다운받는다.. 회원가입한다.. 로그인한다.. 결제수단을 등록한다 

대기한다...

.....

.........

.............

................

..........................

.......................................!

바코드를 찍고 입장한다!!!(QR 안찍으면 못들어가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아마 없을 거다!) 들고 나온다!

 


개인적으로 체험하면서 재밌었던 부분은 먼저

카메라 개수이다.

얼마 되지도 않는 공간에 카메라가 몇 대인지..

위에 카메라처럼 보이는 물건이 있던데 한 30대쯤 되는 것 같았다.

 

또 재밌었던 부분은 입구와 출구가 다르다는 점이었다. 한쪽으로만 입장할 수 있었고 마치 반대편으로 나가야 하는 듯 자연스래 나갔다(출구는 양쪽 다 될 수도 있겠다. 모르겠다..누가 해봤으면..댓글..)

마지막으로 흥미로웠던 건 매장안에서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면 안된다는 점이었다.

아마 현재 기술로는 매대에서 물건이 최초로 집을 때와 다시 매대에 둘 때, 두 상황을 포착하는 것 같다.

그리고 잡은 후 다시 물건이 매대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 최초로 집은 사람이 매장 탈출(?)이 포착된 경우 = 구매가 확정되는 것 같다.

여기서 질문?!?! 그럼 잘못 계산되면 우짜나요?

환불 방법이 있긴 하다고 매장 앞을 지키시던 분이 설명해주셨다.

다만 최첨단 리테일 방식에 비해 환불은 약간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해주셨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여자친구가 현대식품 앱을 다운받아 계정 하나로 둘이 들어가 매장을 둘러봤다(엄밀히 말하면 나는 앞에 지키고 계셨던 분 계정으로 들어갔다).

기념으로 뭘 들고 나가곤 싶었지만..가격도 하이테크였던 지라..그냥 빈 손으로 나왔다.

그래도 매장 안에서 몇몇 물건을 들고 내려놓고를 반복했는데

결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보면

마스크를 썼음에도

누가 물건을 집었고 다시 해당 물건이 제자리로 되돌아왔음을 상당히 정확하게 판별하는 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매장이 너어어어어무 작아서 아쉬웠지만 아무튼 그래도 재미난 경험이었다.

(근데 개인적으로 무인매장은..솔직히 자판기가 더 거대해지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최첨단..고오오오오급 자판기..)


참고

(1) digitaltransformation.co.kr/%EC%95%84%EB%A7%88%EC%A1%B4%EA%B3%A0amazon-go%EB%8A%94-%EC%96%B4%EB%96%A4-%EA%B8%B0%EC%88%A0%EC%9D%B4-%EC%A0%81%EC%9A%A9%EB%90%98%EC%97%88%EB%82%98/

 

아마존고(Amazon Go)는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나?

아마존은 과거특허를 좀더 구체화 하여 새로운 비전의 매장을 재 창조하였다. 2014년에 제출한 ‘Transitioning items from a materials handling facility’ 에 따르면 RFID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고객

digitaltransformation.co.kr

 

(2) www.etnews.com/20210224000158

 

[현장]더현대 서울에 들어선 '한국판 아마존고' 가보니

더현대 서울 최상층에 위치한 무인매장에 들어서자 경고음과 함께 출입 게이트가 막아선다. 현대식품관 투홈 애플리케이션(앱)을 켜고 QR코드를 스캐너에 인식시키자 비로소 문이 열린다. 생수

www.etnews.com


whatilearned.tistory.com/96

 

더현대 방문기..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2/2021030201932.html 정지선의 야심작 통했다...더현대서울 오픈 첫 주말 매출 370억 사전 개관일 포함 6일간 매출 370억원...절반이 가전·리빙3·1절 연휴 내내 방..

whatilearned.tistory.com

더현대 후기가 궁금하다면..!


한편..아마존고는 이제 세계로..!

리테일의 미래는 경험인가 무인인가?!?! 둘다인가!?!?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867

 

'아마존 고' 확장판 ‘고 글로서리’ 열었다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홍석윤 기자] 아마존닷컴이 25일 시애틀에서 ‘아마존 고 글로서리’(Amazon Go Grocery)를 개장했다. 그 동안 소형 매장 ‘아마존 고’(Amazon Go)에 적용했던 ‘계산대 없는 기술’을 대

www.econovill.com

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9959

 

아마존, 계산대 없는 무인점포 '세계로' -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트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선보인 혁신적인 무인 점포 \'아마존고\'(Amazon Go)의 시스템이 미국을 넘어 세계로 확대될 전망이다.아마존은 자사 무인정산 시

www.thedailypost.kr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2/2021030201932.html

정지선의 야심작 통했다...더현대서울 오픈 첫 주말 매출 370억

사전 개관일 포함 6일간 매출 370억원...절반이 가전·리빙3·1절 연휴 내내 방문객 인산인해...판교점 첫 주말 매출의 2배 서울 여의도에 ..

biz.chosun.com

대박 터진 더현대

세간이 난리길래 궁금해서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소감은..

잔치는 맞는데..소문이 너무 많이 나버렸다..

여의나루역 근처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코로나 풀리면 백화점에서 놀다가 밤에는 한강으로 놀러가기 딱 좋은 위치(?)에 있다.

www.ehyundai.com/newPortal/DP/WC/WC000000_V.do?branchCd=B00140000

더현대 서울 오시는길 | 현대백화점

www.ehyundai.com


 

더현대 외관

 

도착하자마자 건물 외관이 눈에 띄었다.

붉은 구조물이 그대로 보이는 게 강렬했다. 여의도 빌딩 숲속 개성적인 외관은 파격과 혁신이라는 키워드(1)에 걸맞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입장한 내부 공간은 쾌적했지만..사람이 정말 너무 많았다..


공간 구성은 기존의 백화점과는 정말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B1이었나..? 서점에나 있을 법한 공간이었다.

 

6층 정원뿐 아니라 층마다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건물 내부가 시원시원하게 열려있어서 내부에서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천장을 유리로 하고 천장부터 1층까지 건물 전체를 개방한 보이드라는 건축 양식이 도입되었다는 데(2), 이 덕분에 재밌는 건 백화점에서 시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보통 이런 건물에서는 소비자들이 시간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빛이 못 들어오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3), 더현대 내부 공간은 이러한 인테리어 패턴을 완전히 뒤짚은 모습이었다.

 

 

건물 내부로 빛이 들어오니 정원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정원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풀 냄새가 가득한 게 새롭고 기분을 싱그럽게 하는 듯 했다. 그리고 귀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도 녹음본인 것 같았지만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시각뿐 아니라 청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더현대 정원 층은 정말 마음에 들었고 더현대가 말하는 리테일 테라피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4).

최근에 오픈한 SKT의 티팩토리와 U+의 일상비일상에서도 "정원"같은 공간이 있던데(5) 요즘에는 이런 공간을 마련하는 게 트렌드인가 보다. 하기사 요즘엔 너도나도 *ESG 실천한다는 데 이건 단순한 인테리어 트렌드라기보고 볼 순 없겠지?


아무튼 더현대는 이렇게 잘 만들어진 공간이 마음에 들었지만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게 아니라..

잔치라고 소문이 너무 많이 나버린 것이었다..

이 핫한 곳을 주말에 방문한 내 잘못도 있지만..더 현대가 말하는 "테라피"가 뭔진 알겠는데 그걸 느낄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운 하루였다..ㅜㅜ

그래도 더현대는 사람이 이렇게 몰릴 줄 알고 나름 만반의 준비를 해놓긴 했다.

 

 

곳곳에 비대면으로 웨이팅을 할 수 있도록 기기를 설치해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예방(?)하고

에스컬레이터에서도 거리를 두고 탑승하도록 푯말뿐 아니라 안내요원을 배치해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하고 있었다.

그치만.. 난 맛집이라고 소문난..sooty가 궁금했는데..웨이팅이 100팀이었나..?

와플도 하나 먹으려고 눈에 보이는 매장으로 가보니 거기도 웨이팅이..

 

 

 

결국 안에서는 여자친구와 나는 쫄딱 굶고 와인 하나 사서 나왔다.

 

 

기기제공 여자친구🥰

 

 

언커먼 스토어도 다녀왔었는데

이건 따로 정리해봐야겠다..

더현대의 아마존고_언커먼 스토어 - https://whatilearned.tistory.com/m/97

더현대의 아마존고_언커먼 스토어

더현대에는 참 신기한 것이 많았다 백화점안에 차는 기본이고 돌돌이 TV도 있고(LG Signature OLED R) 거대한 새장(?)까지!! 그치만 내가 가장 신기함을 기대햇던 것은 바로 한국의 아마존고인 언커먼

whatilearned.tistory.com

더현대 언커먼 스토어 따로 정리했다ㅎㅎ

아무튼

더현대 후기는

잔치는 맞는데, 소문이 너무 많이 나버렸다.


출처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1) www.fetv.co.kr/news/article.html?no=77160 

드디어 온다...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26일 그랜드 오픈

[FETV=김윤섭 기자] 현대백화점이 도심 속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 개념을 적용한 국내 첫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을 선보인다.

www.fetv.co.kr

(2)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775

"지금까지 이런 백화점은 없었다"…더현대 서울의 '7가지 혁신' - 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윤구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에 선보일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깬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인 매장 구

www.newsquest.co.kr

 

(3)www.mk.co.kr/news/business/view/2014/11/1421559/

[CEO 심리학] 백화점·카지노에 창문이 없는 이유

카지노에는 세 가지가 없다고 한다. 창문, 거울, 그리고 시계다. 고객의 관심을 붙들어 매려면 당연한 조치다. 밤을 새워 도박을 하다가 새벽 동이 트는 창문을 보는 순간 사람들은 도박을 멈출

www.mk.co.kr

(4)www.fetv.co.kr/news/article.html?no=77160

드디어 온다...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26일 그랜드 오픈

[FETV=김윤섭 기자] 현대백화점이 도심 속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 개념을 적용한 국내 첫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을 선보인다.

www.fetv.co.kr

(5)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7/2020102702211.html

[르포] SKT 첫 24시간 무인매장 홍대 ‘T팩토리’ 가보니

365일 24시간 무인 구매 프로세스 구축‘MS존’∙‘애플존’ 마련, ‘삼성’ 등 스마트기기 체험도심속에서 즐기는 숲속 힐링...‘팩토리 가든..

biz.chosun.com

blog.naver.com/designpress2016/222166008982

식물, 전시 공간, 바닷가 카페... 강남에 반전 선사하는 ‘일상비일상의틈’ (2)

일상을 바꾸는 ‘틈’​*1편에서 이어집니다.​​​강남대로 한복판에 테라스 정원을 품은 건물이 등장했다...

blog.naver.com

 

오늘의 내용은 Brainstorming

지하철에서 예습 20분

회사에서 학습 20분 복습 10분

총 50분정도지만 짧게 짧게 하면 통근하면서 영어학습하니깐 딱이다.

2달정도 되니깐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 같은 기분이다.


내용 정리

Photo by Christina @ wocintechchat.com on Unsplash

Brainstorming은 종종 overlooked되는데, 사실 innovation process에서 가장 powerful한 tool 중 하나이다

먼저 Brainstorming은 at the beginning of our process에서 굉장히 huge volume of ideas를 준다 

Improvisor은 implemented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진짜 a ton of idea가 필요하다는 걸 이해한다

또한 Brainstorming은 at the top of our process에서 all of the different and diverse points of view를 gather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것은 rocket fuel이다.


Brainstorming 브레인스토밍

overlooked 간과한

innovation process 혁신과정

powerful 강력한

tool 도구

implemented 실행된

Improvisor 즉흥적으로 행하는 사람

*a person who invents or makes something, such as a speech or a device, at the time when it is needed without already having planned it


 

Ideation technique

  • Provocation
  • Challenge Assumption
  • Prototype
  • Storyboard
  • Brainstorming
  • Brainwriting
  • Worst Possible Idea
  • Gamestorming
  • the Takeaway

www.justinmind.com/blog/8-ux-ideation-techniques-to-try-out/

 

8 UX ideation techniques to try out

Generate top results with these eight UX ideation techniques

www.justinmind.com

 dictionary.cambridge.org/ko/%EC%82%AC%EC%A0%84/%EC%98%81%EC%96%B4/improviser

 

improviser

1. a person who invents or makes something, such as a speech or a device, at…

dictionary.cambridge.org

 

 

 

개인정보는 왜 허락없이 수집하면 안되는가?

그거야 당연히 법적으로 안되니깐 그렇다

그럼 법은 왜 이를 금지했는가?

먼저 법에서 얘기하는 개인정보가 무엇인지 보자

출처: 개인정보보호포털 캡처 이미지, https://www.privacy.go.kr/nns/ntc/inf/personalInfo.do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면, 개인정보란 어떤 걸 보고 그게 누구인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다른 정보와 결합해) 알 수 있다면 그게 개인정보라는 의미이다. 

구체적으로 개인정보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출처: 개인정보보호포털 캡처 이미지, https://www.privacy.go.kr/nns/ntc/inf/personalInfo.do

그럼 법은 이 개인정보를 왜 보호하고 있을까?

해당 포털에서 클릭 한 번으로 바로 그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냥 한 번 생각해보자

정보(가)를 보고 이게 A를 지칭하는 지 알아차렸다고 생각해보자

이때 (가)라는 정보는 개인정보가 될 것이다. 근데 (가)를 보고 A라는 걸 알 수 있었는가?

그건 바로 (가)는 A만이 가질 수 있는 정보였기 때문이다.

A만 가질 수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정보(가)를 갖고 있다면 그 정보를 소유한 사람은 A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즉 정보(가)를 갖고 있다면 누구든 A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정보 하나만 가지고 A인지 판단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로그인에서 우리는 아이디뿐 아니라 비밀번호도 확인한다. 

출처: 넥슨, 11번가, kream의 로그인 화면 캡처

 

최근에 이슈가 된 AI챗봇 이루다의 경우 가장 큰 문제가 된 것 중 하나는 개발사의 개인정보 수집이었다. 개발사는 자사의 또 다른 서비스에서 수집된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이용자의 동의없이 챗봇 AI 이루다 개발에 사용했다. 이로 인해 이루다와 채팅 과정에서 이루다의 채팅을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zdnet.co.kr/view/?no=20210122134039

 

'이루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집단소송 제기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개발사 스캐터랩에 대해 이용자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활용한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될 예정이다.법무법인 태림(대표...

zdnet.co.kr

최근에는 배달의 민족, SSG닷컴, 블라인드, 글램 등에서도 무동의 개인정보 수집 문제가 제기되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5&aid=0001417725

 

[단독] 배달의민족, 챗봇 상담 내용 허락없이 수집·전송 [이슈&탐사]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앱 이용자의 상담 내용을 동의없이 수집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배달의민족은 자사 앱 내에서 인공지능(AI) 챗봇을 기반으로 한 채팅 상담 서비스

news.naver.com

정리해보면

  • 배달의 민족: 챗봇 혹은 상담원과 채팅 및 상담 내용을 동의없이 수집
  • SSG닷컴: 수집된 대화내역을 위탁사와 공유한다는 것을 밝히지 않음
  • 블라인드과 글램: 개인정보처리방침 명시없이 대화내용 수집

이다.

개인적으로는 사업체가 수집하는 모든 정보에 대해선 이용자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이를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보는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될 수 있으며 실무자 또한 한 개인이기에 하나하나에 대해 적법한 판단을 내리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근데 익명 커뮤니티 서비스와 데이팅 서비스에서 대화내용을 수집했다는 건...정말 싫다..)

 

오늘의 주제는 올바르게 악수하는 법이다

Photo by David Cain on Unsplash

핵심은

좋은 first impression을 주기 위해서는 come-hiter glance하지 말고 make eye contact한 후 손을 grip해야한다

이때 rip anybody's arm off하려고 shake하면 안되고 그렇다고 mincing handshake도 아니다.

핵심은 parallel finger, tight, strong, muscular arm and hand

https://unsplash.com/photos/RBanjYvF9_Y

그럼 overzealous 상대의 악수는 어떻게 대처하나?

just pull that hand out of there. 처음에는 uncomfortable할지라도.

 

마지막으로, 손이 clammy할 경우, discreet rubbing off of the palms on the skirts or the pants will alleviate that problem. 그치만 이 동작은 stealth move여야 한다.

discretion이 핵심!


 come-hiter glance 곁눈질

rip anybody's arm off 팔을 뜯다

mincing handshake 부자연스러운 악수

overzealous 열정이 투머치인

clammy 끈적끈적한

discreet rubbing off 신중하게 닦기

stealth move 스텔스 무브

discretion 신중

moxie 정력, 활기, 용기

(we alll shook hands with somebody who has all of the moxie of a dead trout)

다 죽은 송어의 활력마냥 악수한 경험이 있다


 

전화영어로 수정받은 문장 중 몇 가지는

I want to leave a trusty impression whenever I meet someone

I want the person to trust me during the first impression


전화영어하면서 받았던 질문 중 좋았던 질문은 

좋은 첫인상을 주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당신의 첫인상은 어땠으면 좋겠는가?


하루 20분 월~금

효과 good

예습 및 복습용으로 기록합니다


몰랐던 단어
효소 enzyme
Purge
Scrawny 여윈
Silly 어리석은(비교급sillier)

몰랐던 표현
Call them by the wrong name 잘못된 이름으로 부르다

Hit the buffet = eat


수정받은 표현
I wanna called by my name

아..역시 둘쨋날이 제일 고비이다..너무 졸려ㅜㅜㅜ

Photo by Milada Vigerova on Unsplash

겸사겸사

졸리다 피곤하다 관련 영어 표현 알아봤다

I'm very sleepy 매우 졸려(지금 내 상태)

I'm very drowsy 매우 졸려, 매우 나른해

I ate myself into a food coma 밥먹고 식곤증왔어(점심 식사 후 내 상태) I'm slipping into a food coma

I'm exhausted 지쳤어(퇴근 후 내 상태)

 

그ㄹ ㅐ도 화이티ㅣ잉ㅇ

오늘 몰랐던 단어

build up 많아지다, 빌드업하다

- star with a clean slate and build up from there

at hand 가까이에

- what are you gonna need close at hand?

clear off 치우다

preserve 보존하다

be of 소유하다

figure out what the main purpose is of that micro workspace that you're gonna bbe sitting at for most of your day

ilikeen.tistory.com/312

 

be of (is of)의 정확한 뜻은?

be of 의 정확한 뜻은? be of 관련 글은 외국 사이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데.. 옥스포드 사전에서 어렵게 찾았습니다^^ 여기서는 전치사 of의 용법 중 그 일부인 be of 만을 다룬 것으로.. 더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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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콘텐츠가 바뀌니깐 수업자료형식도  바꼈다.

이전 수업자료에서는 dialogue가 메인이었는데 "슬기로운 직장생활: 신입사원(중급)" 강의에서는 동영상을 보여준다.

dialogue에서는 듣기 -> 말뭉치 하나씩 따라 말하기 -> 연속으로 따라 말하기 이렇게 3단계로 진행되었는데

동영상에서는 그냥 한 번 플레이해준다.

동영상이 좀 길게 느껴지긴 하는데 뭐 그래도 몰입은 더 되는 것 같다

 

첨삭 받은 표현은

I was just hired recently

I should consider the purpose of the items that I use on a regular day

I started in the company 2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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